햇빛 비타민D효능, 햇빛 쬐는 시간

2020. 3. 23. 10:41건강

따뜻한 봄 햇볕이 너무 좋다.

 

책상에 앉았을때,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좋기만 한 때다!!

"봄"

 

 

오늘은 햇빛에 대해 알아보자!!!!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인 평균 93%가 비타민D부족이라고한다.
(여성 95.9%, 남성 91.3%)

 

비타민D를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햇빛


자외선을 충분히 쬐는 것!!

 

자외선을 쬐면 피부에서는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비타민D는

몸 속 면역 세포의 기능을 돕는
대표적인 영양소이다.

 

햇볕을 쬐는 적정시간은 언제?
 
오전 10시-오후 3시

 

햇볕이 내리쬐는 날
일주일에 최소 2~3일
실내에서는 창문을 열어두고
팔다리의 약 25%이상을 노출한 채
20~30분 정도 햇볕을 쬐어주기

 

햇빛이 들지 않는 곳이거나
자외선 지수가 낮은 경우
아예 야외로 나가 산책하기

 

햇빛 노출 안전 시간과

피부 구분하는 방법


햇빛 아래에 1시간 동안 있었는데
팔 부위 피부색이 분홍색으로 변했다면,
그 시간을 반으로 나눈 시간
즉, 30분이 비타민D 합성에 가장 적당한
'노출 안전 시간'이라는 것이다.

 

만약
이 시간이 지나게 되면
기미와 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무조건 햇볕을 많이 쬐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다.

 

0~50세의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200 IU
노인의 경우 2배인 400IU가 필요하며,
71세 이상은 600IU가 하루 권장량이다.

 

햇빛을 받으면

대략 800~1500IU의
비타민D가 체내에 합성되고,
체내에 합성된 비타민D는
체지방에 축적되어 3개월간 사용되므로

햇볕을 쬐어 비타민D 합성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단, 햇볕을 쬔 이후엔
자외선 차단지수가 15~30인 제품을 발라
과다 노출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D가 풍부한

햇빛이 중요한 이유
비타민 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 구루병과 같은

골격계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우울증 유발 및 기억력 감소,

감염질환, 인지기능장애,

당뇨병, 고지혈증,

더 나아가 암의 발병까지도
연관되어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 30~40분의 시간을 내어

햇볕 쬐기를 해주는 것이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체내 비타민D의 중요성을 밝히는

연구가 계속해 발표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비타민D가 부족하면
신장이식을 할 때

급성거부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발표되기도 했다.

 

몸의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T세포에

비타민D 수용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비타민D가 면역기능에도 관여한다는 뜻이다.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거나,
체질량지수가 30 이상인 비만 환자이거나,
간질환·신장질환이 있거나,
소장 절제술을 받았거나,
50세 이상 노인인 경우
비타민 D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비타민D 수치는 혈액 검사로

쉽게 확인해볼 수 있다.


혈중 비타민D의
정상 수치는 30-100 ng/ml이다.

검사 결과 이보다 적으면
비타민D가 풍부한
청어, 연어, 정어리, 생선 간유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비타민D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쭈꾸미의 효능  (0) 2020.03.31
건강한 수면  (0) 2020.03.25
염증에 좋은 음식  (0) 2020.03.22
혀 건강, 혀 검사법 (백태, 황태..)  (0) 2020.03.21
편백수 효능  (0) 2020.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