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효과

2020. 4. 10. 22:25건강

하루 만보 도전! 

이틀째..😊😊

 

걷는 것이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아보자!!!


걷기는 특별한 훈련이 필요 없어 손쉽게 할 수있고,

별다른 장비없이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으며

체력에 맞춰서 거리나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다이어트는 물론 건강 증진에도 좋다.

 

걷기가

뇌졸중, 심장병, 골다공증,

당뇨병, 고지혈증, 지방간을 예방·개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며

치매를 예방한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걷기는 에어로빅이나 조깅 못지 않은

유산소 운동으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속보로 하루 만보를 걸으면 한 달에 1kg이 빠진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지단백(LDL)을 체내에 쌓이지 않게 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고밀도지단백(HDL)을 증가시킨다.

 

걷기 효과

 

면역기능이 좋아진다.

 

심근경색이 있더라도 더 오래산다.

 

심 질환의 위험이 줄어든다.

 

체내 에너지 활용이 높아진다.

 

산소 섭취량이 는다.

 

근력이 증강된다.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인대와 힘줄이 강하게 된다.

 

심장의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좋은 콜레스테롤은 증가, 나쁜 콜레스테롤은 감소한다.

 

동적 시력이 향상되고 녹내장이 조절된다.

 

당뇨발생이 줄어든다.

 

관절의 노화를 늦추어 준다.

 

대장암, 전립선암,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뇌졸증의 발생위험이 감소한다.

 

관상동맥질환의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

 

요통에 도움이 된다.

 

비만이 개선된다.

 

심박동수가 감소한다.

 

 

「걸으면 가만히 앉아 있을 때보다

산소 호흡량이 2~3배 가량 늘어나므로

답답하거나 우울했던 기분이 상쾌해진다.

 

걷기만으로

다리와 허리를 단련할 정도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지만

최소한 약해지는 것은 막을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이 좋아져 다리와 허리의 통증이 사라지며,

고혈압이나 저혈압의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바르게만 걷는다면

걷기는 인간이 하는 행위 중에

가장 완벽한 동작이라고 할 수 있다.

몸통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사지를 움직이며,

전신을 순환시키는 행위이기에

본 운동은 칼로리 소모같은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몸의 순환을 통한

심신의 안정 및 건강 관련하여

가장 훌륭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다.

 

걷기만 해도 치매는 개선된다.’

병의 90%는 걷기만 해도 낫는다.’

라는 책도 있다.

그만큼 좋은 운동이다

 


유의사항

 

식사 직후나 햇빛이 강할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걸을 때는 적당히 배에 긴장을 하고,

허리와 어깨를 활짝 편 다음

고개를 똑바로 들고 걷는다.

 

편안한 옷차림과

충격 완화가 잘 되는 편한 신발을 신는다.

 

처음부터 너무 오래 걷는 것은 무리이므로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하고,

점차적으로 시간과 거리를 조금씩 늘려 나간다.

처음에는 30분 이내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가 좋다.

 

같은 시간을 걸어도 최대효과를 누리려면

걷는 속도는 시속 6~8의 속보가 좋다.

평상시 걸음 속도는 시속 3.5. 이보다 빨리 걸으면서

땀이 나고 살짝 숨이 차는 속도가 걷기 운동에 적당하다.

 

운동 전후에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면

부상의 염려도 거의 없다.

주당 4~5일만 걸어도 체력 유지와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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