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치에 좋은 음식

2020. 4. 13. 23:40건강

머리카락 겉만 보면 멀쩡한데

귀 위 머리카락 속을 보면

스스로 경악하게된다.😱😱

새치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났다!!!


 

새치란

보통 10~30대 사이에 나타나는 흰색 머리카락으로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크다.

갑상선 기능 항진이나 저하증, 신장병, 당뇨병도

새치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의 섭취,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등의 원인에 의해서도

머리가 희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영양 상태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치에 좋은 음식이 있을까???😉😉😉

 

1. 호두 잣 아몬드 견과류

사람의 머리카락 색깔은 멜라닌 색소의 함유량이 결정한다.

견과류를 자주 먹으면

견과류에 함유된 비타민 B와 무기질이

멜라닌 색소 분비에 도움을 줘서

탈모 예방과 흰머리 예방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견과류의 건강 효과가 많아

간식으로 자주 먹는 것이 좋다.

 

2. 블랙푸드 검은콩

불로장생 식품으로 손꼽히는

검은깨와 검은콩을 꾸준히 먹으면

머리가 검어질 뿐만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어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검은깨의 단백질은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원료로

두피에 영양을 준다.

이 밖에도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에 윤기를 준다.

 

흑미에는

안토시안 색소가 풍부하게 함유.

이 안토시아닌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는 영양분이다.

위장이나 간장, 신장을 활성화시켜

노화를 방지해주고

머리카락이 희는 것을 방지해준다고 한다. 

 

 

3. 고등어 참치 등 단백질이 많은 음식 (두부)

멜라닌 색소는

일종의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미세한 알갱이다.

단백질이 많은 고등어와 참치는

오메가3 풍부해

심혈관 질환도 예방하고

머리결 굵기도 건강하게 해주므로

평소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해조류를 꾸준히!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에는

머리카락 성장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성분이 많으므로

평소에 꾸준히 먹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해조류의 일종인 녹미체를 매일 먹으면

흰머리가 효과적으로 없어진다.

 

5. 하수오 달여 마시기

‘어찌 머리가 검게 변하지 않으리오’란

뜻을 가진 하수오는

약초의 종류이며

효능이 매우 뛰어나 3대 명약으로도 불린다.

동의보감에 소개될 정도로

예부터 흰머리를 검게 만드는 약재로 알려졌다.

하수오 달인 물을 오랜 기간 복용하면

혈관 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억제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뿐더러

간장기능과 지방대사를 활발하게 유도한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 면역물질을 생성해

여러 질환에 대응할 수 있다.

 

6. 브로콜리, 계란

스트레스, 수면부족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은

두피에 부족한 영양공급을 하게 되어

흰머리나 새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B5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녹색 야채를 꾸준히 먹으면

흰머리 치료에 도움이 된다.

 

7. 알로에

알로에의 타닌산이

색소세포를 활성화 시켜서

흰머리에 좋다.

특히 식초와 함께 섭취하면

타닌의 흡수가 높아지므로

알로에 즙과 사과식초를 섞어서 마시는 것도 효과적이다.

 

먹는 것 외에도

알로에 마사지는

모근의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이 있어

흰머리나 새치를 예방할 뿐 아니라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만들어준다.

단 한 번으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주어야 한다.


 

 단기간에 눈에 띄는 치료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대신 꾸준히 먹는다면

건강도 챙기면서

검은 머리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나리 효능  (0) 2020.04.15
똥 색으로 내 몸 상태 확인하기  (0) 2020.04.14
매생이 효능  (0) 2020.04.12
쑥의 효능  (0) 2020.04.11
걷기 효과  (0) 2020.04.10